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올해 18번째 무력시위

북한이 조선인민혁명군(항일유격대) 창건 90주년인 지난 4월 2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5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미사일의 종류와 속도, 사거리 등 자세한 제원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도발이자, 올해 들어서만 벌써 18번째 무력시위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등 3발을 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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