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31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22개 시·군에서 승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나머지 9개 시·군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22곳은 △성남시 신상진 △의정부시 김동근 △양주시 강수현 △동두천시 박형덕 △안산시 이민근 △고양시 이동환 △과천시 신계용 △의왕시 김성제 △구리시 백경현 △남양주시 주광덕 △오산시 이권재 △군포시 하은호 △하남시 이현재 △여주시 이충우 △이천시 김경희 △용인시 이상일 △김포시 김병수 △광주시 방세환 △포천시 백영현 △연천군 김덕현 △양평군 전진선 △가평군 서태원 등이다.
나머지 9곳은 △수원시 이재준 △안양시 최대호 △부천시 조용익 △광명시 박승원 △평택시 정장선 △화성시 정명근 △시흥시 임병택 △파주시 김경일 △안성시 김보라 등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경기 북부 10개 시·군 중 파주시를 제외한 9개 시·군에서 이겼다. 2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전체 개표율은 99.63%다.
국힘, 여주서 33.35%p 차로 앞서…안산시는 0.07%p 차로 이겨
성남시는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55.96%로 42.88%인 더불어민주당 배국환 후보를 13.08%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의정부시는 국민의힘 김동근 후보가 52.54%로 45.92%인 민주당 김원기 후보를 6.62%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양주시는 국민의힘 강수현 후보가 51.14%로 46.59%인 민주당 정덕영 후보를 4.55%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동두천시는 국민의힘 박형덕 후보가 53.95%로 43.01%인 민주당 최용덕 후보를 10.94%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안산시는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가 46.52%로 46.45%인 민주당 제종길 후보를 0.07%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고양시는 국민의힘 이동환 후보가 52.14%로 44.85%인 민주당 이재준 후보를 7.2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과천시는 국민의힘 신계용 후보가 53.36%로 43.63%인 민주당 김종천 후보를 12.73%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의왕시는 국민의힘 김성제 후보가 55.69%로 44.30%인 민주당 김상돈 후보를 11.3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구리시는 국민의힘 백경현 후보가 54.09%로 43.56%인 민주당 안승남 후보를 10.53%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남양주시는 국민의힘 주광덕 후보가 53.44%로 46.55%인 민주당 최민희 후보를 6.8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오산시는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가 49.59%로 47.45%인 민주당 장인수 후보를 2.14%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군포시는 국민의힘 하은호 후보가 50.44%로 49.55%인 민주당 한대희 후보를 0.8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하남시는 국민의힘 이현재 후보가 56.02%로 43.97%인 민주당 김상호 후보를 12.05%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여주시는 국민의힘 이충우 후보가 66.67%로 33.32%인 민주당 이항진 후보를 33.35%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이천시는 국민의힘 김경희 후보가 54.58%로 45.41%인 민주당 엄태준 후보를 9.17%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용인시는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가 55.36%로 44.63%인 민주당 백군기 후보를 10.73%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6%다.
김포시는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가 52.42%로 44.79%인 민주당 정하영 후보를 7.63%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광주시는 국민의힘 방세환 후보가 53.88%로 46.11%인 민주당 동희영 후보를 7.77%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포천시는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52.34%로 47.65%인 민주당 박윤국 후보를 4.6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연천군은 국민의힘 김덕현 후보가 47.46%로 26.92%인 민주당 유상호 후보를 20.54%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양평군은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가 54.66%로 45.33%인 민주당 정동균 후보를 9.33%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가평군은 국민의힘 서태원 후보가 52.34%로 22.51%인 민주당 송기욱 후보를 29.83%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민주당, 시흥시에서 10.81%p차로 승리…파주는 0.29%p 차로
수원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가 50.28%로 49.71%인 국민의힘 김용남 후보를 0.57%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안양시는 민주당 최대호 후보가 50.64%로 49.35%인 국민의힘 김필여 후보를 1.2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부천시는 민주당 조용익 후보가 52.49%로 47.50%인 국민의힘 서영석 후보를 4.9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광명시는 민주당 박승원 후보가 53.44%로 46.55%인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를 6.8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평택시는 민주당 정장선 후보가 52.08%로 47.91%인 국민의힘 최호 후보를 4.17%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화성시는 민주당 정명근 후보가 53.03%로 46.96%인 국민의힘 구혁모 후보를 6.07%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75%다.
파주시는 민주당 김경일 후보가 50.14%로 49.85%인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를 0.2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안성시는 민주당 김보라 후보가 50.35%로 49.64%인 국민의힘 이영찬 후보를 0.71%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시흥시는 민주당 임병택 후보가 55.40%로 44.59%인 국민의힘 장재철 후보를 10.81%p 차로 앞서 당선을 확실시 했다. 개표율은 89.5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