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당선인 리턴매치에서 고흥군수 확정

개표율 99%, 공영민 당선인 52.97% · 송귀근 후보 47.02% 득표

공영민 고흥군수 당선인이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고영호 기자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공 당선인은 2일 새벽 3시 현재 개표율 99.95% 상황에서 52.97%(22,522표)를 얻어 2018년 첫 도전 이후 4년 만에 송귀근 무소속 후보와 리턴매치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고흥지역 유권자는 모두 5만 7천 371명에 투표자 수는 4만 4천 675명으로 투표율은 77.9%를 기록했다.

상대이자 현 고흥군수인 송 후보는 47.02%(19,993표)에 그쳤다.
  • 투표율77.9%
    투표자수44,675명
  • 개표수44,006표
    선거인수57,371
  • 고흥
  • 투표율77.9%
    투표자수44,675명
  • 개표수44,006표
    선거인수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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