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해상 선박 화재…인명피해 없어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1일 오전 11시 57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안녕마을 선착장 앞에서 6톤급 A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구조재, 경비함정을 급파해 창원소방본부, 민간 어선 1척과 함께 진화 작업을 벌여 불을 껐다.

화재 당시 해당 어선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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