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오늘(31일) 득남 "남편 최태준 축하 속 안정"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최태준 부부가 득남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입장을 내고 "박신혜 배우가 오늘(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아낌 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후배 사이였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4년 공개 열애 끝에 올해 1월 결혼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각자 팬카페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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