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조립식 판넬주택 불…1명 사망

경남소방본부 제공

31일 오전 2시 44분쯤 경남 창녕군 대합면 한 조립식 판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40대)씨가 숨지고 주택 1동 49㎡와 가재 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목격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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