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어제 하루 도내에서 모두 8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모두 지역감염 815명, 해외입국 2명 등 8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90명, 김해 125명, 양산 109명, 진주 86명, 거제 57명, 사천 28명, 통영 20명, 밀양 18명, 함안 16명, 하동 14명, 창녕 9명, 합천 9명, 함양 9명, 산청 7명, 고성 5명, 남해 5명, 거창 5명, 의령 5명이다.
이달 확진자 수는 5만 199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 6873명(입원치료 72명, 재택치료 9665명, 퇴원 107만 5916명, 사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9%다.
지난 27일 80대 환자 2명이 숨져 사망자 누계는 1220명, 누적 사망률은 0.11%다.
병상 가동 현황은 보유 병상 517개 중 60개 사용, 잔여 457개로 병상 가동률은 11.6%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은 288만 390명(87.3%), 2차 접종은 284만 9371명(86.3%), 3차 접종은 212만 5093명(64.4%), 4차 접종은 26만 5520명(8.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