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후보는 이날 오전 안동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임 후보는 "기필코 당선돼서 경북 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교육의 표준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 교육의 완성과 혁신을 바라는 도민들은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숙자 후보도 이날 오전 9시 40분 영천시 완산동 영천상공회의소에 투표했다.
마 후보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무너진 경북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투표를 마친 마 후보는 영천 시장을 방문해 유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