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억만장자 연인과 ''약혼''

지난 25일 그리스 선박업계 상속남이자 연인인 패리스 랫시스와 약혼

25일 약혼한 것으로 알려진 패리스 힐튼(왼쪽)과 남자친구 패리스 랫시스. ('피플' 온라인판 화면캡처/노컷뉴스)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25)이 약혼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주간 ''피플(People)'' 온라인판은 힐튼이 지난 25일 남자친구인 패리스 랫시스(28)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의 대변인 롭 슈터 역시 "그들은 매우 행복하고 잔뜩 신이 나 있다"며 이들의 약혼사실을 확인시켜줬다.

패리스 힐튼과 약혼한 패리스 랫시스는 그리스 선박업계의 상속남으로 이미 수억달러의 재산을 지닌 부호로 알려졌으며 힐튼과는 5개월 전부터 교제해왔다.

랫시스는 지난 25일 새 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House of Wax)''의 홍보차 유럽을 방문하고 돌아온 힐튼에게 청혼했으며 이들은 할리우드 힐즈에 위치한 저택에서 75명의 가족과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혼기념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힐튼은 이달 초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도 "랫시스에게 푹 빠졌다. 내가 찾던 이상형"이라는 말로 사랑에 빠졌음을 고백하며 "2년 안에 아이들을 낳고 완벽한 삶을 만들고 싶다"는 말로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한 바 있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Hilton)''가의 상속녀로 할리우드 사교계에 입성한 패리스 힐튼은 리얼리티 쇼 ''심플 라이프(The Simple Life)''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할리우드의 문제아'', ''사치스러운 파티걸''로 악명을 높이던 힐튼은 최근 자서전 출간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건 향수를 출시하는 등 ''파티걸''에서 ''사업가''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포스릴러물 ''하우스 오브 왁스''에 출연,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coolnwar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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