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25일 1509명 확진…포항 362명·경주 108명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경북은 지난 25일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09명이 발생했다.

시·군별로는 포항 362명, 구미 319명, 경산 223명, 경주 108명, 안동 79명, 김천 59명, 영주 43명, 영천 39명, 문경 32명, 상주 30명 등이다.

또, 칠곡 57명, 예천 45명, 의성 21명, 성주 15명, 청도 14명, 울진 14명, 영덕 13명, 청송 11명, 봉화 9명, 군위 6명, 영양 5명, 고령 5명 등이 확진됐다. 울릉은 신규확진자가 없었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841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548.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6일 0시 현재 경북 누적 확진자는 77만 40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6만 4135명, 경주 6만 8598명, 울진 1만 2578명, 영덕 9372명, 울릉 1431명 등이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체 도민 261만 6627명 가운데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률 87.5%(229만 598명), 2차 86.6%(226만 5131명), 3차 65.4%(171만 8141명), 4차 8%(20만 9509명) 등을 기록중이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