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24일 1982명 확진…포항 387명·경주 164명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경북은 지난 24일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82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구미 418명, 포항 387명, 경산 316명, 경주 164명, 안동 100명, 영주 93명, 김천 75명, 상주 54명, 영천 43명, 문경 42명 등이다.

또, 칠곡 68명, 예천 54명, 의성 32명, 성주 20명, 울진 20명, 청도 17명, 영덕 16명, 고령 16명, 청송 15명, 봉화 12명, 군위 9명, 영양 8명, 울릉 3명이 확진됐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 12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607.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5일 0시 현재 경북 누적확진자는 76만 889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6만 3772명, 경주 6만 8490명, 울진 1만 2564명, 영덕 9359명, 울릉 1431명 등이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체 도민 261만 6627명 가운데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률 87.5%(229만 556명), 2차 86.6%(226만 5072명), 3차 65.4%(171만 561명), 4차 7.9%(20만 7012명) 등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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