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태그 측, 건강 이상설에 "위독한 상태 전혀 아냐"

골든차일드 태그. 골든차일드 공식 페이스북
남성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 측이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밤 CBS노컷뉴스에 "현재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 다만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일보는 태그가 급성간부전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간 이식이 시급한 상태로 위급한 상황이라고 이날 오후 보도했다.

태그는 2017년 데뷔한 남성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6월부터 데뷔 후 첫 단독 미국 투어를 열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등 총 10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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