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북도당, 역대급 무투표 당선 민주주의 위협

전국 지방의원 386명 무투표당선 역대급, 민주주의 위협 우려
진보당 전북도당 9명 출마 "확실한 견제 세력 역할 다할 것"

진보당 전북도당이 18일 지방선거 출정 기자회견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완 기자

진보당 전북도당이 "이번 지방 선거에서 역대급 무투표 당선 현상을 보이는 등 기득권 거대 양당의 정치 독점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18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6.1지방선거 출정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이 확실시 되는 광역의원 후보가 전국적으로 106명, 기초의원 후보가 282명으로 절대 다수가 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이라고 밝혔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전북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일색의 광역 및 기초의회는 광역 기초단체장에 대한 견제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면서 "진보당이 확실한 견제 세력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진보당 전북도당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에 9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전북도의원 후보를 보면 △오은미(순창)△백승재(군산4) △최창영(전주11) 등 3명이다. 또, 기초의원 후보는 △안선홍(고창 나) △손진영(익산 사) △최한별(전주 카) 등 3명이다.

이와함께 비례대표 후보는 △박미란(전북 도의원) △오교희(전주) △ 라영우(익산) 등 3명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