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장에 의용군으로 참여한 이근 전 대위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취 측은 유튜브 채널(ROKSEAL) 게시글을 통해 "이근 전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했다"며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위는 지난 3월 7일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습니다.
또 일부 언론들과 서면 인터뷰 등을 통해 무사하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고, 폴란드 국경 인근의 호텔에 체류하고 있다는 소문 등에 대해서는 부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