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는 14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7명이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07만 7천357명으로 집계됐다.
또, 이날 집계에서는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연일 10명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6.6%이다.
부산에서는 전체 인구의 6.9%인 23만 1천359명이 4차 백신 접종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