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자유' 외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후 시민들이 남긴 건?


10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국회의사당 앞마당에는 시민 4만 명이 운집해 윤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국회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180미터를 걸어서 이동하며 시민들과 주먹 인사를 나누는 파격 행보를 보였고, 취임사에서 '자유'를 강조했다.
 
한편 취임식이 끝나고 4만 명의 시민이 빠져나간 뒤 국회의 모습은 아쉬움이 남았다. 국민초청석에는 시민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가 나뒹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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