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 측, 수진 영입설 부인 "만난 적도 없어"

전 (여자)아이들 멤버였던 수진. (여자)아이들 공식 페이스북
소유, 비비지, 이무진 등이 속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빅플래닛메이드가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영입설을 부인했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11일 CBS노컷뉴스에 "(수진을) 만난 적도 없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YTN 스타는 수진이 빅플래닛메이드로 새 거취를 정했다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

수진은 지난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후 흡연 등 비행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학교폭력을 저지른 적은 없다고 일관되게 주장했다. 그러나 그해 8월 팀을 탈퇴해, 현재 (여자)아이들은 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 5인 체제로 재편된 상태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소유, 비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등 다양한 가수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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