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 측은 11일 CBS노컷뉴스에 "(수진을) 만난 적도 없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YTN 스타는 수진이 빅플래닛메이드로 새 거취를 정했다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
수진은 지난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후 흡연 등 비행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학교폭력을 저지른 적은 없다고 일관되게 주장했다. 그러나 그해 8월 팀을 탈퇴해, 현재 (여자)아이들은 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 5인 체제로 재편된 상태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소유, 비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등 다양한 가수가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