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를 오는 6월 3일 첫 방송 한다고 10일 밝혔다. '비긴어게인' 시리즈 제작진의 새로운 버스킹 프로젝트인 '플라이 투 더 댄스'는 여행의 대리만족은 물론, 춤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250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원밀리언'의 수장인 댄서 리아킴과 지난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큰 사랑을 받은 댄스 크루 '훅'의 리더 아이키, '라치카' 가비, 'YGX'의 리정과, '괴물 댄서' 하리무, '보깅의 대명사' 러브란, '뉴페이스' 에이미가 출연한다. '비긴어게인' 원년 멤버인 가수 헨리도 합류해 댄서들의 음악과 무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제작진은 "미국의 대표 도시인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은 물론, 믿기 힘든 초특급 게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라고 귀띔했다.
미국을 배경으로 펼쳐질 특별한 춤판 '플라이 투 더 댄스'는 오는 6월 3일 밤 10시 55분에 JTBC에서 첫 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