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정입양원은 1989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에 의해 설립된 국내입양 전문기관으로 국내입양 활성화와 건전한 입양문화 조성, '한부모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생활 공간 및 기관 전체를 둘러보며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더했다는 후문.
김하늘은 올해 1월에도 백신 접종 후 뇌사 상태에 빠진 중학생의 사연을 접하고 3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외에도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물품 기부, 원로영화인 후원 릴레이 참여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