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박진 자녀 '도박'에 '아빠찬스' 논란

2일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두 자녀가 외국학교 특수전형으로 국내 명문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드러나 '아빠찬스' 의혹이 불거졌다. 박 후보자의 딸은 위장전입으로 학교에 입학한 사실이 드러난 상태다.
 
아들의 해외 불법 도박 사이트 근무도 도마에 올랐다. 박 후보자는 "온라인상에서 현금을 걸고 포커를 치면 게임이냐 도박이냐"는 질문에 "넓게 보면 게임"이라고 답변하면서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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