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SNS 사칭 계정 등장…"각별한 주의 부탁"

배우 윤계상.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계상 측이 소셜미디어 사칭 계정을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밝혔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윤계상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최근 윤계상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립니다. 윤계상 배우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외의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 계정이니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윤계상의 차기작은 OTT 서비스인 디즈니+에서 내달 방송 예정인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다. '키스 식스 센스'는 키스를 하면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홍예슬이 실수로 상사 차민후의 목에 키스한 후 두 사람의 19금 미래를 보게 되며 벌어지는 화끈하고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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