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전남 광양시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정치 신인'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예비후보가 선거구 변경에 따라 지역구를 조정해 출마한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시 중마동 선거구가 중동과 마동으로 분리되면서 지역구 조정이 불가피해졌다"며 "이번에 새롭게 조정된 마동, 골약동, 금호동, 태인동 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 온 지방선거를 위해 지역구인 마동·골약동·금호동·태인동을 중심으로 시민 여러분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소통할 계획"이라며 "30대 여성 청년, 정치 새내기로서 특정 개인과 집단을 위한 특혜가 아닌, 모든 광양시민들의 공공의 이익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