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코리아는 오는 5월 8일까지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일상 속에서 감각적으로 만나는 마블'이라는 주제로 '마블: 더 리플렉션' 팝업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마블: 더 리플렉션'은 디즈니+ 국내 출시와 함께 공개된 '완다비전',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히어로 시리즈 '문나이트', 그리고 오는 5월 4일 극장 개봉을 앞둔 상반기 최대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총 세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번 팝업 전시회는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입구 전면에 펼쳐지는 대형 브랜드 파사드와 마블 히어로들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전시 구역, 인기 있는 마블 OST를 직접 골라 들어볼 수 있는 청음 구역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마블 브랜드를 경험하고, 마블 히어로를 일상에 투영해 체험할 수 있다.
디즈니코리아는 "이번 전시는 방문객이 각 스토리의 세계관 안에서 직접 '나'라는 주체에 대해 고민해 보고, 내 안의 히어로도 발견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마블 영화 속 사랑받는 OST를 아날로그 LP 레코드 앨범으로 직접 들으며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음악 감상 공간도 마련된다.
'블랙 팬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등 OST를 직접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서 디즈니+ '문나이트' 시청 인증 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즈니코리아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