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 나흘째 3천명대…감소세 뚜렷

부산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상희 기자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3천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2일 하루 3천12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3만 4천120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나흘 연속 3천명대를 나타내는 등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80세 이상 6명, 60대 1명 등 7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

23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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