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구의 날을 맞아 광주천 환경 가꾸기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전 세계 공통으로 매년 4월 22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지난 21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백화점 광주점 의용소방대원 및 광주동부소방서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광주천 경관 개선과 지역 친화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화활동 및 유해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광주천을 지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구의날 환경보호실천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쳤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광주 시민들 곁에 있는 소중한 광주천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