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는 "코로나19 시대를 지나면서 새로운 전도 대안이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목회자와 연예인, 전문 강사들을 통해 예배가 회복되고, 교인들의 영적회복을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교회가 주관하는 집회는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해 새로운 전도 대안, 부흥 동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지난 2년의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지나 온 한국교회를 위해 집회·간증·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온라인 기도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형 대표는 "그동안 생명처럼 유지해 왔던 대면 예배와 목청껏 부르던 찬양이 생략되고, 크고 작은 모임과 행사들이 중단되는 등 교인들의 신앙생활에도 큰 변화가 있어, 희망을 주는 선교회가 되고자 한다"며,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영성회복을 위한 힐링부흥회, 1일 전도부흥회, 행복축제, 해피데이 축제 등 다양한 형태의 집회와 세미나로 교회에 유익을 주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했으며, 같은 해 특허청에는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