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측,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부인 "지인일 뿐"

비투비 육성재. 황진환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배우와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육성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육성재와 비연예인 여성인 A씨가 열애 중이라는 의혹 제기 글이 올라왔다. 같은 휴대폰 케이스를 쓰고, A씨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육성재로 추정되는 남성 목소리가 담긴 점 등을 근거로 하는 글이었다.

하지만 육성재 측은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CBS노컷뉴스에 "두 분은 지인 사이"라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육성재가 속한 그룹 비투비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 2월 세 번째 정규앨범 '비 투게더'(Be Together)를 내고 활동했다. 육성재는 올해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흙수저 주인공 이승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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