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60t 크레인 화재…인명피해 없어

옥천소방서 제공

18일 밤 11시 20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A(41)씨가 몰던 60t 크레인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운행 중 차량 하부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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