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TRCNG 출신 지훈·현우·시우·강민, 새 소속사 찾았다

왼쪽부터 지훈, 현우, 시우, 강민
지난달 T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그룹 TRCNG 출신 멤버 4인이 새 소속사를 찾아 새 출발 한다.

18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TRCNG 멤버였던 지훈, 현우, 시우, 강민은 최근 APR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APR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그룹 제작 사업을 위해 설립된 회사다.

2017년 데뷔한 TRCNG은 멤버 전원이 2000년대 이후 출생자, 당시 10대로만 구성된 그룹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훈은 2000년생, 현우와 시우, 강민은 2001년생으로 현재 20대 초반이다.

TRCNG는 그간 '스펙트럼'(Spectrum), '울프 베이비'(Wolf baby),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미씽'(Missing), '파라다이스'(Paradise) 등의 앨범을 발매했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그룹 해체 이후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것이어서, 앞으로 이들이 어떤 방면에서 활동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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