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야산서 화재…임야 0.2ha 소실

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
17일 낮 12시 3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0.2ha가 소실됐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이날 진화를 위해 헬기 7대와 소방차 6대, 산불 전문 진화대 등 인력 90여명을 동원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을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등산객의 실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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