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13명 발생했다.
15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713명 발생했다.
국외 감염 1명을 제외하고 모두 국내 감염 사례이다.
지난 14일 발생한 확진자 8042명에 이어 감소세를 보여 이틀째 확진자 수가 1만 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423명, 구미 1272명, 경산 611명, 경주 479명, 안동 441명, 김천 395명, 칠곡 299명, 영주 294명, 영천 280명, 상주 217명, 문경 194명, 의성 114명, 예천 113명, 울진 108명, 영덕 94명, 청도 86명, 성주 68명, 청송 55명, 고령 48명, 군위 46명, 봉화 39명, 영양 29명, 울릉 8명이다.
현재까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64만 5601명이다.
경북에선 최근 1주일간 국내 5만 958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8511.6명꼴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