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이 오늘부로 해제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일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다.
소속사는 수윤과 윤경이 격리 기간 중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었다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14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어 로켓펀치는 순차적으로 활동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라고 전했다.
2019년 데뷔한 로켓펀치는 지난 2월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펀치'(YELLOW PUNCH)를 내고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