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공사는 부산시·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세대융합 업사이클 커뮤니티 조성 △독거노인 세이프하우스 운영 △노인인식 개선 및 세대통합 프로젝트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득이 부족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 독거노인 가구 안전장비 긴급 점검, 시니어 재능을 활용해 청년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준우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젊은 세대도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노인과 청년 모두가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