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황금동 아파트 정전…3시간 30분 만에 복구

연합뉴스

11일 오전 10시 22분쯤 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는 아파트가 자체 관리하는 전기 설비 이상으로 정전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전으로 약 천 세대가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 공급은 아파트 측의 설비 교체로 정전 발생 약 3시간 30분 만인 오후 1시 56분쯤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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