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친수 미항(美港)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일원에 공급된다. 단지 남측으로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이 갖춰질 예정인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와 친환경ㆍ최첨단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인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그리고 '아암물류2단지' 개발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라고 DL이앤씨는 전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이 위치해있고,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반경 2km대에 있다. 반경 1km 내에는 신선초등학교와 신흥중, 신흥여자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 있다고 DL이앤씨는 밝혔다.
아울러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매소홀로와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로 오갈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근에 위치해 인천 및 서울시,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부평역~연안부두, 약 19㎞)과 제물포연안부두선(제물포역~연안부두, 약 7㎞) 등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 만큼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을 갖춘 전용면적 82㎡이지만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 등 규제에서 자유롭다고 밝혔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는다. 다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 구입 시에는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가 적용되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고 DL이앤씨는 부연했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친수 미항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의 배후 주거단지이자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과 상품성이 집약된 최고층 39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도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