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생산·소비 연계의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활성화하고자 지역 푸드플랜과 연관되는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 지자체에 지원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진주·남해에 이어 2020년에는 김해가 선정됐다.
창원·거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경남도와 먹거리 계획 협약을 맺고 5년간 250억 원을 지원받는다.
창원시는 직매장 설치, 저온 유통체계 구축, 푸드플랜 안전‧품질관리,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등을 추진하고, 거제시는 직매장 설치, 밭작물 산업 육성, 저온 유통체계 구축 등을 진행한다.
도는 지역 농산물의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건강한 먹거리 보장 등을 위해 2019년 9월 '경남형 광역지역푸드플랜(2030 먹거리 혁신전략)'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