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준은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연예 관계자들이 엄기준한테 하려던 전화를 나한테 하기도 한다"며 "이름이 비슷해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원기준은 이어 "엄기준보다 내 이름의 발음이 더 어려운 것 같다"며 "서로 잘되면 시너지 효과가 있으니까 더 좋다. 엄기준과 같은 이름이라 부담을 느끼거나 불편한 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주몽''의 영포왕자를 누를 수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고 싶다는 원기준은 5월부터 공연될 뮤지컬 ''기쁜 우리 젊은날''에서 영민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지고지순한 순애보 사랑을 펼친다.
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원기준은 드라마 출연 뿐 아니라 여러 뮤지컬 무대에도 꾸준히 서왔다. 솔직한 입담으로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