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뷰' 10시간여 업데이트 오류…"현재는 복구" 사과

카카오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콘텐츠 배치(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에서 새 보드가 노출되지 않았던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5일 IT업계에 따르면 4일 밤 11시부터 이날 오전 9시 40분까지 카카오 뷰 창작센터에서 신규 발행했거나 수정한 보드가 뷰탭 내 마이뷰와 발견 피드 등에 업데이트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카카오 측은 내부 서버 오류에 따른 장애가 발생했다며 불편을 겪은 이용자들에게 사과했다.

카카오 측은 "현재는 복구돼 정상화된 상태"라며 "향후 장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뷰 서비스는 지난 1월 말 기준 창작 채널 누적 16만개, 큐레이션 보드 누적 300만개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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