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 기술인의 축제 '경남 기능경기대회' 다음달 4일 개막

경남교육청 제공
숙련 기술인들의 축제인 '경상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창원·김해·진주·사천 등 4개 시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폴리메카닉스·산업용 드론제어 등 45개 직종 35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하반기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폐회식과 부대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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