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고위공직자, 1년 새 재산 6천여만 원↑

 

인천 고위공직자, 1년 새 재산 6천여만 원↑


인천시가 고위 공직자 52명의 평균 재산이 9억 9700만 원으로 지난해 보다 6700만 원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년 사이 9600여 만 원이 늘어 27억 7440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국광역단체장 가운데 재산 보유 순위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천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무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준식 시의원으로 78억 5600여만 원이었고, 반대로 정의당 조선희 시의원은 부채만 4400여만 원으로 재산 신고액이 가장 적었습니다.

인천시, 올해 미래 일자리 13만여 개 창출


인천시가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 육성 등을 통해 올해 13만 7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인천시는 4대 분야, 209개 사업으로 구성된 올해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은 공공주도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 항공·뿌리·관광 일자리 활성화,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등입니다.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기업 사업 지원 박차


인천테크노파크가 인천 지역 바이오헬스기업들의 창업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을 추진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의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창업기업을 위한 입주 공간 마련과 아이디어·기술평가, 연구·개발, 전·임상시험, 인허가 등의 지원이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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