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균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탄소중립정책개발 주력할 것"

정영균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정영균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정영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순천시 제4선거구(왕조1동·서면) 예비후보가 "환경과 탄소중립정책개발에 주력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전문임업인의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과 탄소중립정책개발에 주력하고, 전남도의 산림정책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숲속의 전남'을 완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 100년 미래 청사진의 완성은 인근의 광양시와 여수시가 함께 뭉쳐 발전 방향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이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미래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 공공의 이익을 우선순위로 두고 집행부에 대한 발목잡기가 아닌 제대로 된 감시는 물론 해결책과 대안 제시를 통해 순천과 전남 발전을 이끌겠다"며 "역동적인 순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뛰는 전남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사)전남선도임업인 전남 31호인 정영균 예비후보는 농업회사법인(주) 숲정이 대표이사  전 이재명 대통령후보선대위 전남도당 순천(갑) 공동선대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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