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에서 탈락한 박재만 출마 입지자는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가 결정됐으며 정책공약을 함께하는 단일화라고 말했다.
문택규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이 재선 되면 비선 실세와 이권 세력의 기득권 연장에 다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문택규 예비후보는 자신이 당선되면 최우선적으로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를 도입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문택규 예비후보는 또 인사비리와 공사 이권 개입 근절 등을 통해 군산시의 내부청렴도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관광의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