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와 병행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과 청정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자연 친화적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철나무, 라일락 등 110여 그루의 나무와 꽃을 식재했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농협은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과 관련해 도내 22개 농가에 측백나무, 편백나무, 사철나무 등 10여 개의 수종으로 모두 2300여 그루를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