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복싱단 이행석 선수, 국가대표 최종 선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복싱 국가대표로 출전

광주 동구복싱단 이행석 선수. 광주 동구청 제공
광주 동구복싱단 이행석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광주 동구청은 동구복싱단(감독 신명훈) 소속 56㎏ 페더급 이행석(22) 선수가 지난 26~27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최종 우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발탁된 선수들이 참여해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이행석 선수는 지난해 12월 1차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 이번 대회 우승으로 복싱 국가대표 선수로 최종 선발됐다.
 
이행석 선수는 오는 9월 예정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각종 국제대회에 복싱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동구복싱단은 1996년 해체됐으나 민선 7기 들어 직장 운동경기부 재건과 국내 권투 부흥을 위해 지난 2020년 동구복싱부로 재창단됐다. 동구복싱단은 신명훈 감독을 필두로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창단 3년 만에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이행석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을 전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출전할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