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대통령-尹당선인 청와대에서 만남 시작, 대선 19일만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만찬 회동을 위해 청와대 상춘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28일 청와대에서 회동을 시작했다. 대선 이후 19일만으로 역대 대통령과 당선인 중 가장 늦게 만난 것이다. 두 사람의 대면은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 시절 2020년 6월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 이후에 21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59분에 만났으며, 6시 3분 상춘재에서 본격적인 회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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