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2015년부터 추진해오다 지난해 11월 실시 계획이 인가되면서 본격 추진하게 됐으며 2025년 개관 예정이다.
역사관은 부지 9089㎡에 2층 건물로 연면적 1793㎡ 규모로 건립되며, 1층에는 문무대왕 청소년아카데미, 해양마린스쿨, 체험장 등과 2층에는 문무대왕 자료관, 문무대왕 해양교류관 등의 전시시설이 마련된다.
한편, 문무대왕은 최초 해양행정기관인 선부(船府)를 설립했으며, 바다를 통해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과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했다.
문무대왕은 '죽어서도 동해의 큰 용이 돼 나라의 안위를 지키고자' 했던 호국‧위민정신을 바다를 통해 실천한 신라의 30대왕으로 2016년 해양수산부 해양역사인물 17인에 선정된 바 있다.
경북도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문무대왕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해 우리의 찬란한 해양역사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 해양문화와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