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지난달 출시한 리바트 집테리어는 주방가구, 욕실, 창호, 바닥재, 벽지 등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상담부터 구매,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연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 규모로, 침대, 소파, 식탁 등 가구 800여 종과 창호, 벽지 등 인테리어 소재 500여 종이 전시돼 있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안에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직영 전시장 12곳을 리바트토탈 체험형 매장으로 재단장할 계획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공격적인 영업망 확대를 통해 리바트 집테리어의 입지를 빠르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