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예비후보는 "살아온 일화들을 블로그에 웹툰으로 연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살아오면서 잊지 못하는 일들을 만화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취지다.
최근 김 예비후보는 블로그를 통해 김석호와 구미이야기 두 편을 연재했다.
1편에서는 수배를 감수하고 시민운동가로서 구미 4공단 착공을 완수한 이야기를 다뤘다.
2편에서는 합섬업계의 핵심 회사였던 대하 합섬의 노사 분규 해결 과정을 그렸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1998년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하합섬 대표, 밴스테크 대표이사, 금오산맥 대표이사,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