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4일 확진 1만 5061명…포항 3071명·경주 1476명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
경북은 지난 24일 23개 모든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 5061명(국내감염 1만 5057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3071명, 구미 2142명, 경산 1757명, 경주 1476명, 안동 928명, 김천 874명, 영천 678명, 영주 570명, 상주 505명, 문경 415명 등이다.

또, 칠곡 592명, 예천 331명, 울진 282명, 의성 212명, 성주 208명, 영덕 201명, 청도 199명, 청송 159명, 봉화 125명, 고령 112명, 군위 99명, 영양 82명, 울릉 43명 등이 발생했다.

이에따른 25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40만 515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8만 2992명, 경주 4만 473명, 영덕 4806명, 울진 6464명, 울릉 528명 등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 605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 5150.9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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