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2027년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당 텃밭인 호남의 정치 기득권부터 갈아엎는 변화와 혁신의 개혁공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를 위해 청년 후보가 있는 지역구의 경우 시민공천배심원경선 등 당헌 당규에 명시돼 있는 다양한 공천방식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당헌 당규 규정대로 청년후보공천 의무비율인 기초의원은 30% 광역의원은 20%를 지킬 것과 정견발표와 정책토론 기회를 충분히 보장할 것도 민주당에 요구했다.
이들은 청년정치인에게 딛고 설 발판을 마련해 기존 정치구도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드는데 민주당이 선도해 주길 바란다며 개혁공천 필요성을 강조했다.